タグ： Jey

지역의 명사이자, 개인병원을 경영하는 외과의사인 토머스 카터와 가정교사로 일하던 마사 카터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중 둘째. 첫째인 토머스 카터 주니어가 가업을 이어 의사로 병원을 물려받고 둘째인 앨런 카터는 가업에 대한 부담이 적어 형에 비해 자유로운 인생을 살았다. 그런 배경에 의해, 어깨 너머로 보고 배운 것이 있다보니 의학에 대해 완전히 문외한은 아니지만, 전문적인 수준은 결코 아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런던에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탐정사무소에 들어가 잡무를 맡는 견습부터 시작해, 경호, 사건 수사나 기업, 개인에 대한 조사 등을 맡아왔지만, 3년 전 의뢰중 팔을 다쳐 6개월간의 재활훈련을 받았다. 현재는 왼손으로는 무거운 물건을 오랫동안 들고 있는 것이 힘든 정도. 몇주 전, 살인사건의 수사에 협력하여 무고한 의뢰인의 무죄를 밝히고 진범을 잡아넣었지만, 그 과정에서 의뢰인이 사건과는 무관함을 증명하기 위해 의뢰인의 불륜사실을 공개하는 수단을 사용했고, 결국 의뢰인의 사회적 지위와 명성에 흠집을 내고 만다. 결국 사무소에도 클레임이 들어오고, 앨런 카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무소에서 해고당하게 되었다. 다소 과격한 수단과 결과적으로 의뢰인에게 피해를 주고 말았다는 사실, 중소규모라고는 하나 명망있는 탐정사무소의 명성에도 흠을 내고 만 탓에, 런던 내에서의 활동이 힘들다고 판단한 차에, 아버지와 형의 권유로 미국행을 결심한다. 이에 대해 어머니인 마사 카터는 반대 의견을 내보였으나, 미국에 병원을 개업한 토머스 카터의 지인이 토머스와의 정을 생각해, 앨런이 미국에 정착할 때 까지 생활을 책임져주겠다는 약속을 받고서야 아들의 미국행을 허락한다.

※歌詞を引用、及び記載することは禁止となりました(Youtubeや歌詞サイトのURLだけ書くことをお勧めします)。
↑ページ上部へ